그래!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두려워 말고 전진하는거다! 무슨 일이든 성취하려고하면 방해하는 영이 등장한다. 그것을 겁내면 산은 옮길 수 없다. 마리아가 자신의 안위를 생각했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낳을 수 있었겠는가? 그녀는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자신을 포기했다. 지금 나에게도 마리.. 사랑 2017.01.16
말구유에 뉘이신 아기 예수님 이 장면을 묵상하다 주루루 눈물이 난다. 지존하신 하나님께서 약하디 약한 아기님으로 인간의 손에 오셨다. 아기처럼 우리는 약하고 무력한 존재였다. 하나님도 그 인간의 약함과 무력함을 경험하셨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거절과 생명의 위협을 당하셨다. 오늘 밤에는 말구유.. 사랑 2017.01.16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사랑하느냐? 네! 주님! 주님께서 아십니다. 내게 오는 많은 양떼들 네게 맡겨 줄테니 내 양을 부탁한다! 주님은 시몬! 흔들리는 갈대같은 그에게 왜 양떼를 부탁하셨는가? 베드로도 아닌데 오순절 성령불 받기도 전인데 그 이름처럼 시몬! 흔들리는 .. 사랑 2017.01.12
내 길을 가로막던 그 거대한 바위 둘! 생각하기 나름이다. 이 거대한 두개의 바위처럼 마주하고 포개져 있는 검은 바위 두개로 인해서 넘지도 돌아가지도 못하고 기웃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서야 깨닫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그 넘어서는 마음을 받고나니 이 거대한 바위들이 영혼구원의 든든한 밑받침이 .. 사랑 2017.01.08
영원을 향한 죽음! 아름답지 아니한가?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색의 본질/실체는 空이요, 空은 곧 色으로 말미암는다. 이런 생각이 든다! 진리를 향한 죽음 예수님은 사랑을 이루고 죽으셨다.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 이미 이렇게 주님처럼 진리 영원을 위해 비진리 순간 혹 물질 혹 색을 죽일 수 있어야 .. 사랑 2017.01.08
예수님의 사랑이 부어지자 두려움의 정체가 폭로되다! 교만의 영도 정도의 차이가 천차만별 하듯이 두려움의 영도 수준이 천차만별하다. 예수님의 하나님적 신적 사랑이 부어지자 내 안의 두려움의 정체가 발각되고 폭로되었다. 거절받을 것이 두려워 사랑의 용기를 내지 못했고 거절받을 것이 두려워 잘못된 선택들을 해왔었고 상처.. 사랑 2017.01.07
아사셀 염소와 예수님! 왜 다른가? 아사셀 염소의 피는 왜 영원한 속죄의 능력이 없는가? 짐승은 나의 죄에 수반되는 내면의 심적 이유를 공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짊어 지시는 그 고통 가운데 그 동기가 나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되셨기에 그분.. 사랑 2017.01.07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삼위일체의 내적 구현을 경험해보고 예수그리스도의 극진한 사랑의 연합을 맛보고 죄를 정복하고 혼자라도 외롭지 않고 부족한 것이 없는 삶! 이러한 삶 마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물질계를 창조하시기 전에 계셨던 그 영원한 영광의 기쁨의 세계! 그런데 나는 그래보고서야 사.. 사랑 2017.01.06
나는 바보처럼 살았구려! 난 참 바보처럼 지금껏 인생을 살아왔다는 것을 50을 바라보며 깨닫는다. 사단이 주는 두려움에 두려워하며 진짜 사랑하지 못하고 살았다. 예수님처럼 사랑한다면 두려움 없어야지 거절을 저주를 아픔을 슬픔을 죽음까지도 각오해야지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이제라도 사.. 사랑 20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