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 나름이다.
이 거대한 두개의 바위처럼 마주하고 포개져 있는 검은 바위 두개로 인해서 넘지도 돌아가지도 못하고 기웃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서야 깨닫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그 넘어서는 마음을 받고나니
이 거대한 바위들이 영혼구원의 든든한 밑받침이 되는 반석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허드슨 테일러가 그랬던가?
꿈에 강물 속의 바위들로 배가 진로를 방해 받는다고 하자 하나님께서 더욱 강물을 불어나게 하셔서 그 바위를 물이 덮어서 그 위로 배가 건너가게 되었다고.
내게 이 바위들이 그렇다
나로 하여금 이 바위들로 인해 더욱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은혜의 바위로다!
십자가가 인생 순례를 소망의 항구까지 안전하게 인도하는 것처럼!!!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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