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을 묵상하다 주루루 눈물이 난다.
지존하신 하나님께서 약하디 약한 아기님으로 인간의 손에 오셨다.
아기처럼 우리는 약하고 무력한 존재였다.
하나님도 그 인간의 약함과 무력함을 경험하셨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거절과 생명의 위협을 당하셨다.
오늘 밤에는
말구유에 뉘신 예수님을 마음에 묵상하면서
나도 모르게 주르르 눈물이 난다.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씻기심과 말구유는 같은 마음 (0) | 2017.01.18 |
---|---|
그래!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0) | 2017.01.16 |
요한의 아들 시몬아! (0) | 2017.01.12 |
내 길을 가로막던 그 거대한 바위 둘! (0) | 2017.01.08 |
영원을 향한 죽음! 아름답지 아니한가? (0) | 2017.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