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말구유에 뉘이신 아기 예수님

PrayerShin 2017. 1. 16. 03:04

 

 

 

 

이 장면을 묵상하다 주루루 눈물이 난다.

 

지존하신 하나님께서 약하디 약한 아기님으로 인간의 손에 오셨다.

 

아기처럼 우리는 약하고 무력한 존재였다.

하나님도 그 인간의 약함과 무력함을 경험하셨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거절과 생명의 위협을 당하셨다.

 

오늘 밤에는

말구유에 뉘신 예수님을 마음에 묵상하면서

나도 모르게 주르르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