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염소나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신의 피로 단번에 성소로 들어가셔서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습니다. 히브리서 9:12
우리가 천국 가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그 외에 그 어떤 것으로가 아닙니다.
오직 구속하심은 어린양의 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오늘날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줄줄이 지옥으로 가느냐?
간단합니다.
그 다음 두 구절에 답이 있습니다.
숫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신을 정결케 하여 거룩하게 한다면
영원한 영을 통하여 하나님께 흠 없이 자신을 드린 마쉬아흐의 피는 얼아나 더 죽은 행실에서 우리 양심을 깨끗케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잘 섬기게 하겠습니까?
히브리서 9:13-14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명백한 진리가 부각되지 않고 깊이 묵상되지 않고 엉뚱한 깨달음들을 들고 나옵니다.
우리 인간이 구속 받는 유일무이한 근거는 오직 그리스도의 피 뿐입니다.
그러나 이 정결케 하시는 영을 통하여 지금도 구하는, 요청하는 자에게 한량없이 뿌려주시는 이 피가 그저 2천년 전에 흘러내린 죽은 피로, 즉 인간의 피와 동일하게 취급해 버리고 그 피를 받아 자기의 양심과 생각을 씻지 않기 때문에 구원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영입니다.
이 피는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피로
희생은 단 한번 하셨지만
그 효과와 능력은 영원히 지속되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구하는 자에게 달려오셔서
순간이동 공간이동 하셔서 그 마음에 뿌려지시는 자비의 피 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피뿌림을 모르기 때문에 다들 자기소리, 사단소리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 어디에 말씀을 깨달아서 죄사함 받는다고 써 있습니까?
물론 위의 히브리서의 말씀을 진짜로 깊이 깨달아서 적용하여 피뿌림 받으면 죄사함 받지요.
그러나 기도 안하는데 사단이 그냥 이 말씀 깨닫게 안 놔둡니다.
피뿌림은 은총중의 은총입니다.
깊이 기도해 보십시오.
첨부된 파우스티나 수녀께서 받으신 이 성화처럼 영의 피가 지금도 은은하게 뿌려집니다.
이 피뿌림을 받으면 누구나 천국에 입성합니다.
달리 말하면 피뿌림 받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천국 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믿음은 자기가 경험해서 알아야 진짜지요.
저도 박종훈목사님 밑에서 피뿌림 기도 훈련 받을때 자그마치 3년이 지나고서야 이런 깊은 차원의 피뿌림의 은총을 받았으니까요.
피뿌림은 하나님의 생명이며 능력이기 때문에 그저 방언의 은사처럼 쉽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피뿌림도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그저 물처럼 사람의 피처럼 흐르는 피의 기본적인 피뿌림이 있고
그림처럼 빛으로 뿌려지는 깊은 차원의 피뿌림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주님은 구하는 자에게 차별하지 않으시는 좋으신 주님이시므로 진짜로 영생을 원하는 분이라면 이러한 진리가 있는데 진짜는 팽겨치고 엉뚱한 곁가지들에 매달리면 안되겠지요.
상급은 먼저 구원을 이루고 난 다음의 문제입니다.
구원도 못 받았는데 상급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상급은 구원 다음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