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된 자신의 신부는 언젠가는 자기를 사랑하기 위해 이렇게 처참하게 찢겨 죽어간 그 십자가 위의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사랑은 당대의 반응을 요구하지 않으며
비록 육신이 찢겨 흩어질지라도 그 사랑은 영원토록 존재하며
나의 신부 또한 나와함께 영원히 사랑으로 하나될 것임을 믿고 당대를 떠나셨던 것이다.
주님은 바로 나 한명을 사랑하시기 위해 이 엄청난 강생의 희생과 가난과 멸시와 천대를 견디셨다.
나를 사랑하시기 위해 배신의 쓰라림도 감내하시고
채찍 맞으시고 십자가에 처참하게 죽어 가셨다.
사랑은 되받으려 하는게 아님을
후일을 믿으며 오늘을 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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