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으면 사람은 교만해지기 쉽다.
부부는 흔히들 하나라고 한다.
남자는 속성상 여자를 보호하고 사랑하고 아낀다.
여자는 그런 남편의 사랑을 등에 엎고 남편보다 높아지려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것이 패망의 지름길이다.
예수님은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십자가로 보여주신 것이다.
그분은 본래 삼위일체로서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을 받는 존재셨다.
그럼에도 그분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자기를 복종시키되 죽기까지 복종시키셨다.
나는 예수님을 향한 인간의 교만을 철저하게 경험했다.
이단적 사상을 통해서
특정해서 말하자면 「새사람과 천목사를 통해서」
그러니 어쩌면 감사해야겠지
그리고 기도 안에서
주님께서 명확한 싸인을 주시고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깨우쳐 주셨다.
그 과정에서 일견 호기심과 관심으로 읽었던 내 마음의 교만의 영 루시퍼를 깨닫게 하셨다.
그것도 40일 금식의 마지막 즈음에서야 깨달았다.
얼마나 감사한가!
최고수준의 사단은 이단의 영 가운데 역사한다던 말이 참으로 맞는것이다.
이것을 꿰뚦어 볼 수 있게 해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고백 기도문의 은혜 (0) | 2016.12.27 |
---|---|
모두 다 하나님을 믿지만 예수를 법정에 세웠다! (0) | 2016.12.22 |
기도하면. . .모든게 보인다! (0) | 2016.12.15 |
2016 11 30 내 인생에서 기록될 영적 축복의 날! (0) | 2016.11.30 |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0) | 201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