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영이시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셨을 때 그분은 자신을 죽이셨다. 자신의 생명과 모든 가능성을 버리셨다. 내가 죄인이고 그분을 아예 몰랐지만 그분은 나를 나만이 존재하는 것인양 사랑하셨다. 그리고 만세후에 그리고 실재적으로 2천년 후에 내가 응답했다. 어떻게 이것.. 묵상 2015.04.10
나의 죽음 부활절 늘 생명이요 부활이라 말씀하신 그분의 뜻의 깊이를 경험하고 깨닫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언제나 깨달음의 주체는 주님이시다. 그분께서 이끄시고 상황을 만드시고 빛을 비춰주시지 않는다면 나는 흑암 가운데 있을 것이다.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셨던 주님께서 지금도 흑암가운.. 묵상 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