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나그네 삶을 살던 그 외롭고 눈물나던 시절 내가 만났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이셨다.
정확히 예수님께서 늘 내가 그렇게 사랑했던 아버지하나님 자신이었다.
이 인식이 나에게 얼마나 기쁘고 충성되게 하고 나를 얼마나 회복시키고 일어나게 하는지요!
그 하나님! 나의 예수님께서 이제 내 안에서 나를 온전히 일으키셨다.
나의 사랑! 내 환난날에 나를 지키셨던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 어찌 주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리요!
내 어찌 내 목숨을 다해 충성하지 않으리요!
외롭고 헐벗고 동역자 없이 외로운 나그네 길에 한시도 떠나지 않으시고 나를 지키셨던 나의 하나님 예수님이시여!
내 삶이 다하도록 죽도록 충성하리이다!
이 사랑이
이 충성이
뼈에 사무치도록 절절히 사무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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