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다!

PrayerShin 2016. 1. 31. 11:23

오늘 아침 샤워하는데 불현듯 우리 육체가 그리스도의 감옥 즉 저주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스도께서 저주를 받으사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자마다 저주아래 있는자라 하였음이라.

 

즉 육체로 그리스도께서 오신것 자체가 저주를 받으신 것이다.

죄를 지으면 누구나 벌을 받고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인간은 안다. 그러므로 사람은 죄를 짓는순간 그것을 피하기위해 의를 행하기시작한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한 우주의 법칙인 것이다.

 

그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저주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서 대신 저주가 되어주셨다.

 

이것을 믿는 자에게는 속량을 해주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핵심진리이다.

 

그래서 오늘 한 개체로 살아가는 나의 입장에서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고 육체가 사망에 떨어짐으로써 혼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육은 어차피 죽지만 혼이 구원을 받기위해 그리스도께서 대속해 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