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은 보내신 자를 믿는것이다.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다.
나무에 달린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나무'란 어떤 나무인가?
바로 율법의 저주의 나무이다.
그렇다면 율법의 저주의 나무란 무엇인가?
선악과의 나무이다.
선악과가 무엇인가?
나의 행위와 의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식의 나무의 열매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바로 이 율법의 선악과의 나무에 매달리신 것이다.
아이러니가 아닌가?
생명나무 자체이신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선악과의 나무에 달린 저주라는 열매가 되시다니!
그분 자신이 저주가 되심으로 우리에게는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서다.
그의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신 그분께서
그의 저주가 되심으로 우리에게 영생의 복을 주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경 전체가 말씀하고 계신 핵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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