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1.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 목자되시는 예수님께서 부지런히 나의 형편을 살피시고 내 마음의 길을 항상 살피시고 필요를 공급해주시는도다. 진실로 그분은 창조의 주시라. 그에게는 너무나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시기에 내가 놀라고 또 놀라는도다. 그분은 전능하신 storyteller시다. 원수의 100번의 공격에 그분께서는 100가지 다른 대응책으로 나를 위로하시고 보호하셨도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 그러니 나의 삶에 먹을 것이 없고 풍족함이 없는듯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않음이라. 나의 영의 세계는 늘 푸른 초장이며 잔잔한 물가이라.
이 모든 것은 그분의 살과 피를 내가 매일 먹고 마시는 결과 내 마음의 밭이 풍성하고 깨끗하게 가꾸어져 가기때문이라.
진실로 그분으로 인하지 않은 것에는 궁핍이 있을지라도 나의 주님의 살과 피는 나를 풍성하게 살찌우시는도다.
3.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 날마다 예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풍성한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내 양심이 거룩하고 깨끗하게 회복되어 죄를 멀리하고 죄를 미워하게 되는도다. 이는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예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 그러므로 나는 그분의 것이라.
4.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심이라.
-> 이 세상이라는 죄악의 필멸의 골짜기를 지나는 동안이라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내 마음의 깨끗함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악이 내게 접근할 수 없으며 항상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으로 인함이라. 성령님은 또 다른 보혜사로 곧 예수님이시라. 성령님께서 항상 내 안에서 예수님의 보혈과 함께 계시기에 내가 무엇을 하면 되고 되지 않는지를 내 영에 가르쳐주시므로 나는 늘 안전한 길로만 다니리로다.
5. 주께서 내 원수들의 면전에서 내 앞에 식탁을 마련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머리에 기름으로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원수는 늘 다양한 방법으로 죄에 빠지도록 나를 유혹하지만 부지런히 주님을 간구하는 심령을 주께서는 멸시치 않으사 원수보다 더욱 높은 지혜와 부지런하심으로 내게 먹을 것을 공급해주시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분의 풍성한 식탁앞에서 그 사랑을 찬양하는도다.
원수는 내가 거의 죽게되었다고 쾌재를 불렀지만 주께서는 언제나 마지막에는 내가 승리의 관을 쓰도록 이끄시는도다. 내가 평생에 주의 이끄심을 목도하니 두려움이 물러가는도다.
6. 진실로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내가 주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이것은 나의 선함이나 의로움으로 인함이 아니요. 오직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라. 에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며 결코 마음을 마꿀줄 모르시는 지순한 사랑이시어라. 내가 그토록 찾고 찾았던 영원한 사랑이 바로 나의 예수님이시어라.
이러므로 내가 이제와 영원토록 주의 전에 거하리로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영원히 내 영혼이 송축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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