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의 목소리만 철저하게 나타내며 사신분.
끊임없이 기도하심으로 자기를 낮추시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을 자신의 양식으로 삼으신분.
보이지 않는 아버지의 존전의식으로 사신분.
하늘의 영역에서는 자신의 영광을 다 비우시고 부리는 영들보다 더 낮아지신 분.
땅의 영역에서는 자신에게 다가오지 못하는 이가 없도록, 이땅의 보이는 것들에 메이지 않도록 자신의 것이 없기까지 낮아 지신 분.
그분도 완전한 한 인간으로 33년을 사셨는데
젊은, 혈기 왕성하고, 유혹 받기 쉽고, 교만하기 쉬운 철저한 인간으로 사셨는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으로 행하지 않은 것은 모두가 죄라고 했다.
진실로 그분은 사랑 자체이시다.
아! 그 사랑, 예수님같은 그런 사랑 나도 닮고 싶다.
아무리 낮아져도 웃을 수 있는 사랑
뺨을 맞고 침뱉음을 당해도 용서할 수 있는 사랑
다 나를 떠나도 서운해하지 않는 사랑
그건 그냥 자체가 사랑이어야만 가능할것같다.
그러나 나는 소망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하셨으니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님의 피와 평화의 능력을 믿는다.
비록 지금은 아니지만 조금씩 조금씩 그분의 성품처럼 나도 변해가겠지.
꼭 그렇게 될 것이다.
오직 주님만 사랑하며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피를 먹고 마시며 기도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나도 예수님처럼 변화 될 것을 믿는다.
진정한 2인자의 삶은 철저히 내가 죽는 것!
예수님처럼!
주님! 주님마음 제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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