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묵상

사명

PrayerShin 2014. 5. 20. 19:56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

피할 수는 없다.

30억 어치의 아파트

30억 명이 살 수 있는 집

영혼구원

두번의 말기암 환자를 피뿌림 중보기도하게 하시고 그들의 임종을 지키게 하시면서 주님은 내게 왜 피뿌림 기도가 이다지도 힘든지를 알게하셨다.

그것은 그 기도자체가 영혼구원이란걸 명확하게 보여주시기 위함이었다.

그 두분은 모두 돌아가셨지만 또 그들은 구원 받으셨다는 것을 내 영이 보게 하셨다.

세상 교회가 말하는 자기가 믿기만하면 천국기는 그런 구원말고 주님이 인정하시는 천국입성 말이다.

 

자기에게 예정된 삶을 피할 수는 없는 것!

 

그저 오늘 나의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주님을 따라가리라

나의 못남, 나의 어리섞음, 나의 초라함, 나의 무력따윈 생각 않으리라

 

언제나 그랬다

돌아보면 주님께서 나를 앞장서시고 뒤따라 오시며 그분이 다 해 놓으셨다.

난 그저 그 가운데서 기뻐했고 그저 울었고 미치도록 기도했다.

그러니까 되더라.

난 내가 경험한 것으로 말한다.

늘 그랬다.

그분이 다 해놓으시더라.

앞으로도 그러실 것이다.

 

두려워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끝까지 포기만 하지 않고 잘 따라만 가면된다.

 

아무리 약해도

능력이 없어도

못생겼어도

미련해도

가난해도

 

포기만하지 않고 인내만 하고 기도만 놓지 않으면 그분이 다하시더라.

 

나보고 말씀 모른다고 책망하신적 없었고

영어 못한다고 뭐라 하신적 없더라.

오히려 영어공부하겠다고 기도놓고 편입학하려 했을때 엄중히 경고하시더라.

미혹이라고 경계하시더라.

말씀이 부족해서 말씀사역하는 교단에 잠깐 갔더니 열번을 붙잡더라. 거기서.

제발 떠나지말고 자기교회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그때 난 처음 기도하는 사역자의 가치를 보았고 주님께 내가 어떻게 귀한 존재라는 것을 사람을 통해서 처음 보았다.

그때 내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줄 아는가?

 

기도가 만사야

진짜야 기도가 만사야

 

다른게 아니야

 

생각해본다.

왜 열두제자였을까?

아마 그들은 기도를 사랑하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을꺼야!

난 그렇게 생각해

 

그래

욥다니엘!

힘내

다시 힘내서 가열차게 기도하자!

너가 기도하지 않았으면 너네 형부는 어떻게 되었겠니?

그럼 나중에 조카들이 컸을때 걔들한테 뭐라 말해 줄 수가 있겠니?

 

나는 내 조카들이 자라면 그 아이들에게 할 말이 있어!

 

대현아! 상현아! 너네 아빠는 천국에 가셨어.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고 예수님이 성경에서 그렇게 약속하셨어.

내피를 먹고 내피를 마시는 자는 마지막날에 내가 살리시겠다고!

 

30억 영혼에게 피를 뿌리는 사역

영혼구원의 스프링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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