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수위식

 

 

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8.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 풀리리라.

 

 

이 그림이 생각났는데 오늘 부천 중2동 성당가니 복도에 딱 있더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렇게 진심으로 심령으로 깨달은 자만이 '나의 교회' 즉 진정한 예수님의 교회를 세울 수 있다는 뜻이다.

 

교회도 내교회가 아닌 사단의 교회가 많다는 뜻이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살아계신 아들임을 다들 믿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건 진짜로 믿는 정도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오직 아버지만 아들을 알고 아들과 아버지께서 계시 하시기를 원하는 자만 아버지를 안다고!

그만큼 아버지를 알기도 힘들고 아들이 누구인지를 알아 보기는 더 힘든다.

당시의 예수님도 그랬고

오늘날 진정한 성령받은 아들로 인정받은 이긴자가 누구인지 알아보기도 동일하게 어렵다.

 

그래서 베드로와 같은자가 교회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그랬던 베드로 조차도 예수님을 3번 부인하고 도망갔는데 우리일까보냐!

 

예수님을 알아보시는 은혜가 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