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5장 1절
아브람아. 두려워하지마라.
나는 네 방패다.
네 상이 매우 클 것이다. 아멘!
나는 이 구절을 지금껏 깊이 깨닫거나 레마로 받은 적이 없었죠.
그런데 토요일 심야 상처묵상 하다가 잠깐 졸다 꾼 꿈에서
예수님의 성시(죽으신 몸)이 피투성이와 상처로 내려지는 것을 보고 내 영혼 깊이 각인이 되었어요.
그리고 주일 아침 묵상기도 중에 이 말씀이 생각났어요.
아! 그렇구나!
진실로 주님께서 이렇게 온몸으로 저주를 받으시면서 나의 방패가 되어주셨구나!
오직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 놓으신 것을 요청만, 기도만 하면되는구나!
그리고 깨는 순간 주님의 미세한 음성이 들렸어요.
★기도하면 모든것이 가능하다★ 12글자!
우리의 영적 육적 삶의 참된 복은 오직 십자가상의 주 예수님의 몸을 내어주심의 방패로 인한 것임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방패가 되어주사
아브라함의 복이 나에게 미치고
이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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