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가시관 피뿌림 축사!

PrayerShin 2016. 4. 11. 18:02

가시관 축사를 꼬박 한달을 했더니 평생 아니 어머니로부터 그리고 아담과 하와로부터 사단에게 속아온 저주가 풀렸습니다. 적어도 제가 분명하게 느끼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간 나의 실로라고 할 수 있는 잠에 대해서 나는 크게 축사하며 대응하진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정도로 나를 싸우게 만들 마음 깊은 전의가 일어나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우는 기도의 실전이 깊은 깨달음을 주어 그 깨달음으로 다시 기도의 힘을 얻어 주님의 보호하심보다는 스스로 싸워서 잠을 제압한 첫번째가 아닐까 싶습니다.

잠이 얼마나 달콤합니까?

그것도 나처럼 베게에 머리 닿으면 1분안에 자는 사람이니 사단이 기도방해를 거의 잠으로 하는편이지요.

뭐! 음행이나 다른 것들은 드러나게 주님이 싫어하신까 적극적으로 축사하고 이겼지만

잠은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사단이 기름붓는 잠의 유혹을 이기기란 정말 그만큼 내 마음에 칼을 가는 어떤 동기부여의 요소가 없이는 어려웠던거죠.

그래서 늘 잠깐 몇일은 이긴것 같지만 다시 지곤했고 크게 축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달랐습니다.

쏟아지는 잠 가운데서도 내가 기를 쓰고 축사하며 이겨내더라는 것이죠.

사단이 치가 떨리게 미워서 였기도했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이제서야 나는 예수님의 아픔 고통 치욕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감당하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그분만이 나의 영혼한 귀의처이며 사랑이시라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속임!

창세기 3장에서 하와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저주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온인류가 그 속임수에 속아 살다가 죽어가면서도 다들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와란 혼적 자아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담은 육적자아를 말씀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온 인류는 사단이 쳐놓은 고통하며 자녀를 낳는 일에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남편이 너를 다스릴것이다!

유혹하던 뱀을 남편으로 섬길 것인가?

징벌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섬길 것인가?

 

내 안에 온전히 모든 우상들 애착들을 제거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영)를 진정한 남편으로 섬길 때까지 그 저주는 결코 풀리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부활이요 참 생명입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로 거듭날 때어만이 영생의 에덴 동산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이 비밀이 크도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을 경외하라!신 뜻인 것입니다.

남편들이여! 자기 아내를 제 몸처럼 사랑하라!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자기 육과 혼을 이제 그렇게 진정으로 거룩하게 구별하게 된다는 뜻이지요.

이것이 사도 바울이 말씀하시는 아내와 남편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가시관 피뿌림축사 기도의 파워! 먼저 내마음과 생각을 다스리며 사단의 깊고 깊은면을 밝히 드러내십니다.

귀한 무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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