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까지 그분은 당시로는 엄청나게 나이가 많은 노총각이였다.
장가도 못가시고 게다가 아버지도 없고 홀어머니를 모신 가난한 목수였다.
게다가 많이 배우지도 못하셨으니 얼마나 사람들이 하대하셨을까?
단지 결혼을 못한 것으로 인하여 친형제에게까지 막말을 듣고 보니 예수님은 공생애가 시작되기 전에 더하셨을 것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참 감사하다.
내가 이 나이되도록 이리 완전히 천대받는 신분이 될 줄을 알았겠나? 더구나 어찌되었건 주님께 충성하기 위하여. . .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 나의 삶으로 주님의 멸시와 천대를 조금이나마 경험해 볼 수 있었을까?
물론 이것마저도 사람들에게 말하면 그가 누구이든 나를 무시하거나 비웃는 근거로 삼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안다.
주여!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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