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시느니라
나는 이 말씀의 뜻을 이젠 알아요.
예수그리스도께서 내게 임하시면 기록된 모든 말씀이 다 열려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성경을 보면 그 의미가 다 드러나요.
율법은 선하고 영적인 것이지만
죄로 인해
울법이 행함이 되어버렸고 죄가 드러났고 부분적인 것이 되었고 그랬기에 우리에겐 성경은 닫힌 의문의 책, 너무나 많은 부분이 도무지 무슨 말씀인지 깨닫지를 못했던 것이죠.
그런데 그 성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열리는 때가 와요.
그때가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오셨다는 싸인이예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증거예요.
누가 구지 말해줄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이젠 율법은 마치는거예요.
더이상 성경은 행해야하는 울법이 아니예요.
나의 사랑하시는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작정하고 자원하여 지키는 사랑의 편지가 되는거예요.
즉 억지로 겨우 겨우 따라가는 율법이 아니라
좋아서 미치는 너무 그리워서 안지킬 수 없는 사랑의 향연이 되는 거예요. 그게 울법의 마침의 의미예요.
사랑만이 온전한 사랑만이 전폭적인 사랑만이 울법을 마치게 할 수 있어요.
그 어떤 다른 방법은 없어요.
예수그리스도께 닿는 방법
사랑의 완성
그분과 내가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
영이신 그분과 내가 완전히 부부가 되는 것은
완전하게 그분만 사랑하면 도달 할 수 있어요.
참 쉬운건데 우린 그 길을 잘 모르고 참 힘들어해요.
왜인줄 아세요?
두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째는, 우리가 눈에 보이는 존재들에게 빼앗겨 있고 세상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둘째는, 사단이 즉 세상신이 우리 눈을 집요하게 강하게 가리고 있기 때문이예요.
오직 사랑만이, 전폭적인 예수님께 대한 사랑만이 율법에서 졸업하게 해줘요.
그러러면 반드시 광야를 통과해야만 해요.
광야는 정말 힘든 과정이예요.
그래도 인간은 너무나 육적이고 물질적인 존재라서 광야를 통과하지 않으면, 용광로를 통과하지 않으면 영적인 존재가 될 수 없어요.
영적인 존재로 완전히 거듭나면 영으로 기록된 성경이 열리는 거예요.
참 쉬운거예요.
그런데 진짜 어려운거예요.
이것이 역설이예요.
그러나 누구나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언젠가는 만나주세요.
저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났어요.
이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러요.
왜냐하면 그분께서 나를 아들로 받으셨기 때문이예요.
부활은 말씀으로 증명되어야 진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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