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계신 어머니께서 그간 기관지 천식으로 기침을 하시곤 했다.
그러나 늘 병원에서 약을 지어서 드시니까 계속 치유기도를 미뤄왔다.
그러다가 급기야 일이 발생했다.
아마 지난주 초정도에
어머니께서 그날도 저녁 8시경에 천식 약과 고혈압 약을 함께 드시고 주무셨다고 하신다.
그런데 새벽 3시경 주무시다가 온방이 빙빙 돌고 도저히 견디실수 없어서 교회 사관님(거긴 구세군 교회 하나밖에 없는 농촌)님께 전화를 걸어 도움을 호소.
읍내에 응급실에 다녀오셨다고 하신다.
다녀오신 후에도 계속 기침을 하시기에 안되겠다 싶어서 피뿌림 치료기도를 하기로 작정했다.
교회 집사님께서 올려주신 선홍빛 보혈이 묵상이 잘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먼저 예수이름으로 기관지 천식과 기침을 일으키는 악한영을 쫒아냈다.
그다음 본격적인 피뿌림기도
먼제 가시관을 묵상하며
가시관을 쫙 풀어서 어머니 기관지로 넣는 묵상을 했다. 그리고 가시관을 따라 선홍빛 보혈이 어머니의 기관지를 따라 연기처럼 굴뚝을 흘러 들어간다고 묵상했다.
그리고 기관지 벽에 막고 있는 염증을 보혈이 다 녹이면서 막힌 관을 치료하며 통과하는 묵상을 했다.
그리고
기관지가 갈라지는 지점에서 양쪽 폐로 피뿌림 선홍색 가스가 흘러들어간다 생각하며 간절하게 집중해서 피뿌림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위한 것이다.
자녀가 요청만하면 뿌려주시는 좋으신 예수님.
그분은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양쪽 폐를 각 6등분하여 한쪽씩 집중해서 보혈을 뿌렸다.
이때는 가시관으로 하지않고
갈고리에 뜯기신 옆구리 상처에서 대량으로 흐르는 피를 받아서 어머니 폐에 뿌려주는 묵상을 했다.
아마 한시간 반정도는 한것같다.
간절히 눈물로 기도드렸다.
치료가 임했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 다음날 어머니께 전화드려서 상태를 여쭈어 보았다.
어머니 말씀이
"오늘은 밭에가서 일하는 동안 기침을 한번도 안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는데 기분이 가뿐하고 상쾌했다."하시는 것이다.
할렐루야!
그리고 오늘도 통화를 했는데 전혀 기침을 하지 않으시고 내가 언제 아팠냐는듯이 이야기하신다^^
예수님의 피뿌림을 찬양합니다.
피뿌림 기도는 묵상력의 차이이며 믿음의 차이이다.
누구나 자기질병은 피뿌림으로 치료할 수 있다.
피뿌림으로 사람의 생각도 제어할 수 있다.
좋은일에만 사용해야한다. 물론
말기암, 파킨슨병, 심장마비, 등등
피뿌림으로 안되는건 거의 없ㅂ다.
이건 하나님의 살아있는 피이시며 하나님의 능력이며 생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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