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나를 불러라

PrayerShin 2015. 6. 9. 13:07

 

시편 50편 15절

환난 날에 나를 붛러라

내가 너를 구하리니 네가 나를 공경할 것이다.

 

예레미야 33장

2. 그것을 만드신 여호와, 그것을 준비하시고 지으신 여호와 ㅡ 여호와가 그의 이름이시다.ㅡ 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나를 불러라 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할 것이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스러운 일들을 네게 전할 것이다.

 

다윗과 예레미야 선지자 모두 절대절명의 환란에 처해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라! 고 환기시키신다.

하나님의 이름 '예수'를 불러라!

 

아멘!

 

생각해본다. 나는 개인적으로 심령성전이 재건된 사람이다. 즉 영의 부활을 경험하고 성령과 일체를 이룬 많은 표징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내가 예수가 되었다! 그런 표현은 쓰지 않는다. 우리 목사님께서도 주님 앞에 낮아지는 훈련을 얼마나 많이 받으셨는지.

주님은 사랑하시는 자는 직접 육체로 징계하신다.

 

내가 오늘 기도하면서 간절히 깨닫는 것이

내가 예수가 된다면 도대체 무슨 소망이 있겠는가?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그건 절망인 것이다.

 

비유하자면

동성연애자들이 자기 권리 달라고, 성적 소수자들의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결혼 합법을 구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과 똑 같은 것이다.

당장은 아름다워 보이지만 그 끝은 단명이고 살아서도 그 달콤한 쾌락의 결과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부르짖어도 응답할 하나님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아니 실존예수인 당신이 당신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가?

당신을 사단의 극심한 정신적 영적 공격에서 지켜주실 수 있는가? 말이다.

 

그게 차이다.

 

예수님은 부르면 언제든지 응답하신다.

그리고 도와주신다.

그래서 그분을 섬기는 것이다.

그 사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기도문의 통계치를 보아라!

루시퍼의 방종과 교만의 결과는 처참한 것이다.

 

인간의 의무는 겸손히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