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도를 좀 많이 하긴한다.
그런데 내게 사랑이 없다면
과연 내가 다른 영혼을 축복하는 기도
악한 영을 쫓아내는 기도
질병을 치유하는 기도를 하겠는가?
안한다.
힘들어서 안하고
시기나서 안하겠지
그러면 나의 능력과 지혜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래서 아마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이것을 말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결국
사랑하는 마음, 영혼사랑 예수님 사랑이 없으면
나의 그 많은 능력과 지혜는 무용지물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나를 해치는 살인무기가 될 것이다.
난 오늘에서야 고린도전서 13장 앞부분의 의미를 깨달았다.
이것은 다른만로 하면
사랑은 이웃에게 베풀어져야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이다.
나 혼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린다면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무엇때문에 능력을 베푸시겠는가?
기독교는 믿는 처음 순간부터 형제사랑을 강조하고 계신다.
창세기 12장 3절 아브라함을 부르실때 이것을 명확히 해두셨다.
이웃을 축복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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