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방법

원죄란 유전되지 않는다 다만

PrayerShin 2016. 12. 1. 14:47

흔히 아담과 하와의 원죄라고 하는데

성경은 분명히 조상의 죄를 내가 담당하지 않는다고 에스겔 선지자는 말씀하고 계신다.

 

그런데 이와같은 이야기가 당연시되는것은

영의 공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죄를 물으시는게 아니고

선조의 죄의 결과 죄를 매개체로 그 종류의 영이 들어와서 살게 되는데 이 악한영들이 태내에서부터 혹은 성장하면서 유전되는 것이다.

즉 악한영이 자기 살 집처럼 불법점거하는 것이다.

그리고 후손에게 기생하고 있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그 후손으로 하여금 그 선친과 같은 종류의 죄를 짓도록 유도하게되고 그 후손은 그 '익숙한 영'의 지배하에 살아왔기에 더 쉽게 동일한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죄가 유전되어 내려온것처럼 보이게된다.

 

만약 그런 영이 태내에서 영향을 뻗쳐서 뭍어와도 아직 죄를 짓기전에 적절한 교육(영적)을 받고 절제를 한다면 그 익숙한영은 영향력을 상실하고 떠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영이 성장하고 체험하니까 모든게 해석이 저절로 된다. 그래서 기도가 참 중요함을 또 역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