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령강림절이면서 스승의 날!
그리고 드디어 자매를 한명 전도했다.
그런데 이 전도는 순전히 내가 한게 아니고 그 자매가 그냥 내이야기 듣고는
나 밥사주고 커피포트 살 상품권도 만원짜리 사주고^^
자기 발로 따라 온 것이다.
진짜 택한 영혼은 따로 있더라는거!
아니 그게 맞지
세상 교회가면 영적으로 먹을게 없어 허덕거리는데 우리교회는 진리중의 진리!
천국 직행진리만 가르치니 잔치상이 넘치잖아!
그 자매는 교회 다닌지 2년밖에 안되었는데도 귀가 열려 있더라구!
진짜 신기하다 싶었다.
다들 이상하다는 의심 투성이인데!
아마!
내가 주의 귀뚫은 종으로 평생 살겠다고 결심하니 내게도 care할 영혼을 붙여 주시는 것 같다.
사실 최근에 동무가 없어서 2부 예배도 살짝 빠지곤 했는데 우리 주님께서 나를 위로해 주신거다.
자매가 계속 나오겠다 했으니 이 얼마나 기쁜가!
직장도 같고 대화도 통하지 아직 영적으로 병아리니까 대들지도 않지^^
크하하하
넘 좋다!
주님!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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