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제사를 드리는 자는

감사제사를 드리는 자는 나를 공경하는 자니

자신의 길을 그렇게 정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 줄 것이다.

시편50:23

 

감사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다는 뜻이 담겨있다.

지금 하니님께서는 그렇게 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사람은 많은 경우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계속 자신의 무언가로 일하려고 하고 자신의 지혜나 재물이나 사람의 힘으로 결과를 도출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그러나 그러한 자신의 시도가 멸절된 곳에 진정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시작된다.

그것은 온전한 하나님 사랑 안에서만 가능하다.

그래서 이 본문에서 하나님은 그러한 감사제사, 그 결과가 어떠하든 그분의 사랑을 믿고 맡기기로 자기 길을 작정한 자에게 당신의 구원을 보이리라 말씀하신다.

자기 길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을 감사하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감사드린다.

 

주 예슈아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 집안이 구원받을 것입니다. 행16:31

 

지금껏 나와 내 집안이 구원받지 못했던 것은 내가 주 예슈아를 진짜로 믿지 않았었다는 뚜렷한 증거이다. 그래서 회개드렸다. 그리고 이제는 그분을 믿습니다. 그게 됐습니다.

 

만일 당신이 예슈아를 주님이라고 당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셨다는 것을 당신 마음으로 믿는다면 당신은 구원받을 것입니다.

이는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롬10:9-10

 

이 구절이 깊이 깨달아지고 믿어지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들이 필요했다.

이것은 부활의 현재적 내 안에서의 역사를 경험하기까지는 불가능했던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이제서야 그리고 웬 은혜로 부활의 은혜를 누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것은 오직 예수님과 나만이 내면으로 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