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님이시여!
사단의 생각과 음성이 들어올 때
저로하여금 깨닫게 해주시고
저로 대적하게 해주시고
저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의 피와 평화로 지켜주시옵소사!
2015.4.12.주일에 선포하신 박종훈 목사님 기도문
영적단계가 높아질수록 인간계의 형이하학적 죄들, 예를들면 음행 시기 질투 미움 살인 도둑질 등
죄들은 점차 범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사단은 소리없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침투하여 성삼위 하나님께 대한 불경의 죄를 짓게 합니다.
그런데 인간사이의 죄는 회개하면 용서 받지만 삼위하나님께 대한 죄는 용서 받을 수 없는 중죄입니다.
그래서 30년간 5분 기도로 시작하셔서 지금 하루 14시간 기도하시고 거의 6만시간 기도힘을 확보하신 빠지지 않고 절대 줄이지 않는 기도 생활을 해오신
아마도 세계 최강의 영적힘을 보유하고 계신 저희 담임목사님이신 박종훈 목사님께서 몇주전 성찬에 관한 작은 실수를 통해 예수님께 심한 육체의 질병, 눈이 다라끼가 나고 붓는, 을 경험하시고 성도들을 위해 이와같은 방지기도문을 선포하셨습니다.
기도는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철저하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제가 최근 선교 나가기에 앞서 말씀연구를 깊이 몰입하면서 이 기도문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달았기에 여기 올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부하나님 자신이며 예수님이시며 성령님이십니다.
말씀을 연구할 때 이런 깊은 인식이 없으면 어느순간 자기생각과 사단의 미혹에 쓸려가게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더욱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 간구하고 보호를 요청하며 묵상 연구해야겠다고 깊이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