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처럼 똑같은 말씀이 그리 다양한 상황에 적용가능할 수 있을까?
물질이 부족했을 때도
피뿌림을 보여 달라 했을 때도
영적전쟁에서 힘이 부족하여 능력 달라 했을 때도
늘 한결같이 이 말씀을 주셨었고
큰 감동으로 갈급함이 해결이 되었었다.
주님의 말씀은 진실로 신비롭기까지하다.
나는 지금도 피뿌림을 보여달라 기도하기보다는 말씀의 깊은 생수를 길어 올려 주십사 더 간절히 기도가 된다.
한때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피뿌림 보여달라고 기도했었지만, 주님께서 보여주셨을 때도 말씀으로 확증되어 그 상황에 주시는 깨달음이 훨씬 은혜가 컸던것 같다.
예수님의 위대하심도 결국은 말씀이 가장 크다.
그런데 영적전쟁이라는 것이 결국 기도자체라는 것을 더욱 더 뼈저리게 느낀다.
왜 전도사님께서 2001년 전쟁후에 2모토를 완성하셨는지 이제는 나도 이해한다.
기도전쟁에서 이겨야 깊은 진리의 말씀을 두루고 있는 사단의 진이 벗겨지고 그 깊은 진리가 빛으로 열리기 때문이다.
이것을 경험하고 나니 장시간 기도가 진짜로 소중하다는 것을 누가 구지 강조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겠다.
피뿌림을 몰랐다면 ...
진실로 모든 것을 댓가로 지불할만큼의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위의 말씀이 얼마나 나를 깊이 훈계해 오셨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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