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Your father Abraham rejoiced to see My day, and he saw it and was glad.”
아브라함은 이삭을 번제로 드리던 날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생하시는 생명을 그 자신의 내면에 받았다.
겉으로는 아들 이삭의 생명이 되돌려 받아진 것인데
사실은 이삭은 자신의 믿음으로가 아닌 아버지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육체의 생명을 돌려 받은 것이라면
아브라함은 이 세상에서 그가 그렇게 오랫동안 간구해서 받았던 유일한 기쁨이자 소망이었던 아들을 드림으로 영생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아!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믿음의 경지이기에 믿음의 조상이라는 타이틀이 그에게 주어져 있겠는가?
전재산을 바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음의 경지에서 보면 초보적이고 시작지점이다. 그리고 믿음의 완성은 소망을 드리는 것이다.
유일한 소망을 주님께 내어 드릴 때
부활하신 아들의 영생을 받게 된다.
나는 그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말씀으로 확증받았다.
'성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행전 2장38절 (0) | 2019.07.14 |
---|---|
John 17 (0) | 2019.04.24 |
John 5 아버지의 이름으로 (0) | 2019.02.28 |
엡2 22 (0) | 2019.02.01 |
보혜사 (0) | 201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