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도하지 않게 만든다.
2. 기도하더라도 간절하게 구하지 못하게 만든다.
3. 잠자게 만든다.
그렇지 않겠는가? 자기가 잘났는데 구지 뭐하러 애타게 기도하겠는가?
4. 이단의 영과 친구다. 교만하기 때문에 이단적 사상에 끌리게 되는 것이다. 이단들은 하나도 예외없이 교만의 영의 깊은 지배를 받고 있다. 겉으로 짐짓 거짓 겸손을 포장하고 있더라도 그 사상에 이단적 요소가 있다면 그의 내면 깊숙히 교만의 영 영 영이 도사리고 있다.
5.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하지 않는다.
오히려 예수님의 인성을 집중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자기를 높히는 것이다. 틀림없다.
6. 여자의 경우 남편을 경외하지 않게 만든다. 다 평등하다는 것이다. 심각한 문제인데도 요즘 사람들은 그게 당연한거라 여긴다. 그래서 이 세대가 이리 혼탁한 것이다.
성도의 경우 영적 남편이 예수님이시다. 그럼에도 남편이랑 나랑 같듯이 예수님도 일단 사귀고 나면 자기보다 낮게까지 사랑을 빌미삼아 하대하기 시작한다.
의식하지 않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우린 어느순간부터 예수님을 종부리듯 하고 있지 않은가?
7. 영적인 열망이 생기지 않는다.
8. 이 지독한 악한영인 교만의 영이 본색을 드러내게 하는 것은 간절한 기도와 강도높은 금식을 하는 것이다.
기도와 금식외에는 이런 영이 나가지 않는다.
9. 흔히들 자기는 영적으로 '무디다'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교만의 영이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변명하며 속이는 헛소리이다. 그 본색은 교만의 영이다.
교만의 영은 그야말로 영인 것이다.
그런데 우린 흔히 착각하기 쉬운것이 성격이나 성품이 '교만하다'고 생각하고 마는 것이다.
성품이 교만한 것과 교만의 영이 역사하는 것은 다르다.
교만의 영은 대적하고 축사해서 쫓아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누구나 이 교만의 영의 깊숙한 지배를 받고 있다.
이 교만의 영때문에 하나님나라가 얼마나 지연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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