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나실인을 타락케 하는 것은 결국 음행이다!

PrayerShin 2016. 9. 9. 09:53

삼손이 머리카락을 잘랐을때 그는 힘을 잃었다.

그리고 그것을 유인한 것이 결국 딜리일라 여자 즉 음행이었다.

이때 음행은 구지 나쁜 관계가 아니라고 하더라고 성적 결합으로 인한 영적 간섭현상을 다 말한다.

 

하나님께 드려진 자의 능력(삼손의 힘)은 구별된 거룩함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그런 엄청난 능력이 있으셨던 것은 그분의 뛰어난 거룩함이셨던 것이다.

 

그분도 가시관을 쓰셨을때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러나 사단은 몰랐지 하나님의 역설을.

 

삼손이 죽을때 죽인 수가 살아 있을때보다 더 많았다고 했다.

 

예수님도 완전한 한 건장한 남자로 사셨지만

그분은 완전한 절제를 하신 분이었다.

 

다빈치코드에는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의 남편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어떤 목사도 그런 글을 써놓은 것을 봤다.

나는 그것을 읽으면서 그 사람의 영성을 읽었다.

정말 히브리어 헬라어 원어성경에 능통한 그였지만

그는 성결에서는 실패한 사람이었기에

예수님을 오해한 것이다.

 

예수님이 남들과같이

즐길것 다 즐기고 아내도 있고 했다면

사도들도 마찬가지

그랬다면 그분께는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어야 맞는 것이다.

 

물론 능력에는 사단이 주는 괴력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것을 제외할때

진짜로 하나님의 아들임은 결국 그 사람이

얼마나 인간의 정욕을 끊어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오! 놀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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