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권능이란 영이 육과 혼을 다스리는 상태를 말한다!

PrayerShin 2016. 1. 23. 10:39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한다!

 

이 말씀은 이 말씀과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마음의 성찬을 행하면 예수님께서 내 안에 거하시고 나의 혼이 예수님의 영안에 거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면 혼의 영역에서 인간을 미혹하는 사단의 영을 우리의 영에 계시는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영이 통제하고 다스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순종하지 않으면 영이신 그리스도를 혼이 없이 여기면서 육을 통해 자기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게 되는 것이다.

 

혼이 영에 복종하면 육과 혼적 영역에 있는 사단도 설 자리를 잃고 떠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에 속한 사람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