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두려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보경이 animals in danger수업과 관련하여 주님께서 꿈으로 경계를 시키셨습니다. 그것은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죄다!고
성령으로 잉태되었다의 반대는 사람으로 잉태되었다의 뜻이 아닙니다.
사람 안에서 역사하는 악령으로 잉태되었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잉태를 하더라도 단순히 육체적인 잉태 뿐 아니라 그 잉태와 함께 영적 정신적 부분을 보시는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교회 카페에 나의 간증에 대해 어떤 집사님이 비방한 이단'이라는 말에서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그 집사님은 내가 그러한 비전들을 주님께로부터 받기 위해 내 인생 전부를 댓가로 지불했다는 것을 모르고 너무 쉽게 함부로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용서하겠습니다.
나도 한때 공무원으로 생활하며 교회에서 최고리더로 있을때 그렇게 안하무인으로 행동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생활을 하면서 나는 산산히 그런 교만과 아집과 오만이 깨졌습니다.
빨리 깨닫고 고치지 않으면 언젠가 스스로 목을 조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인자를 대적하는 것은 사하심을 받되 성령을 대적하는 자는 현세나 내세에도 영원토록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셨습니다.
이미 그 말로 스스로를 심판한 것입니다.
정말 두렵고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는 그분을 전혀 심판하고 정죄할 의도가 없었지만 그분은 항상 내 글에대해 그런 식으로 테클을 걸면서 자신 안에 있는 영의 정체를 드러냅니다.
왜 주님은 나를 부지중에 그분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내게 주신 하나님의 꿈들을 이단이라 말하지 않았더라면 저에게 좋았을 것을. . .
어쩔 수 없습니다.
스스로 심판을 자초한 것입니다.
내가 9년간 어떤 댓기지불을 했다는 것을 그분이 알았더라면 그런 경고망동은 하지 않았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