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승천하시는 예수님께 제자들이 여쭈었다.
그 시와 때는 너희들이 알 바 아니요 아버지께 속했다!
아! 그렇게도 이스라엘의 회복을 열망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것이 주님의 다시오심이라고 배웠었기에 땅의 이스라엘이 회복되기를 얼마나 기다렸고 3번씩이나 이스라엘 선교를 다녀왔었다.
그런데
오늘 깊은 깨달음!
사실 다 아는 것 같지만 심령으로 깨닫는 사실
예수님은 로마의 식민치하에서 태어나셨다.
그분이자라면서 민족이 신음하며 독립을 회복을 메시아의 오심을 얼마나 갈망하는 동족을 보시면서 자랐겠는가!
그런데 주님은 무척 안타까우셨을 것이다.
이들이 그렇게 기다리는 이스라엘이란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오심인것을!
그것은 외형의 나라가 아니라 자신들의 내면에 하나님의 진리가 이루어지고 거룩함이 회복되어 임마누엘된 각인의 연합체라는 것을 이들이 모르니 내 답답함이 어떠하리요!
어찌하면 이들이 깨달을까!
어찌하면 나 한사람 예수로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온 이방인(하나님을 믿는 유대인이라도 마음에서는 진짜 유일하신 하나님이 없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이라 믿지 않는 이들, 그런 오늘날의 대다수 크리스천들)들에게까지 회복시킬 것인가?
그것은 내가 십자가에 죽는 수밖에 없구나!
이것이 내가 이땅으로 보내심 받은 이유이구나!
더구나 영의 피뿌림만이 그들의 죄를 씻고 흰옷을 입게 해줄 유일한 길이구나!
그렇게 주님은 엄청난 희생을 치르시고 온몸의 피를 뿌리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그분이 가신지 2천년이 지나가고 있건만 그 피뿌림의 진리가 묻혀져 있어 대대적인 어린양의 피뿌림 운동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혹자는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설교자의 전파하는 말씀으로 씻고 씻으면 희고 깨끗해지는거라 말하지만
반드시 지금도 각인에게 어린양의 피가 뿌려져야한다는 계시록 12장 11절의 대원칙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드디어 그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진짜 이스라엘!
전지구적인 이방인들의 거룩함이 완성되는 때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그 나라의 도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