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보다 치명적인 독! 삼위 하나님 불경의 죄!
일반적으로 독버섯은 모양이 아름답다. 그러나 먹으면 죽는다.
동성애도 그렇다. 요즘 한국에서 미국에서 동성애가 난리다.
다들 자기 권리 달라고 겨우 2~3%인 그들이 한 나라의 법을 바꾸겠다고 난리다.
그들은 자기가 어떤 전염병 바이러스에 감염된지를 모르는 것이다.
처음에는 달콤하고 자유를 누리는 것 같겠지만, 그 끝은 사망이라는 것을 그들은 모르는 것이다.
그런데 위의 것들은 그래도 치사량이 덜한 편이다.
이것보다 더 위험한 것이 영적인 전염병이다.
영적세계에서 여러가지 잘못들을 우리는 모르고 범하고 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은 진정으로 깨닫고 회개하면 다 용서가 된다.
그런데 삼위하나님 불경죄는 돌이킬 수 없다.
이런 삼위하나님 불경죄에 해당되는 사상들은 처음 접할때는 그럴듯해보인다.
너무나 달콤하고 심오하고 깊이가 있어보인다. 그래서 다들 혹하는 것이다.
나도 그랬다.
요즘은 인터넷 세상이라서 우후죽순으로 자기들의 검증되지 않은 생각을 마구 마구 쓰고 올린다.
그리고 누구나가 접근가능하도록 열어놓는다.
왜 사도바울이나 사도요한이 예수님께 받은 계시들 중에 일정한 것들은 봉인하라 명령을 받았겠는가?
그런데 요즘 블로거들은 그런 경고가 무엇인지를 모른다.
그래서 그러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에 속하는 것들을 마구 오픈한다.
더구나 98%가 진리라고 하더라도
그와같은 류의 진리들은 단 2%만 비진리가 섞여 있어도 그 2%로 인해 나머지 98%가 감염된다는 사실
그리하여 그 감염된 영혼은 결국 치사량에 해당되어 육체는 살아있어도 그는 살아있어도 영이 죽어가는 자요
영원히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르고 있다.
나도 최근에 담임목사님의 가르침을 뒤로한채 인터넷을 통해 몇몇 사상 혹은 교리들을 접했다.
그럴듯했다. 달콤했다. 그러나 내가 배운것과는 좀 달랐다.
물론 내가 배운것이란, 기존의 일반적인 교회의 평이한 수준을 넘어서 있는 것이다.
'영원한 영광'을 직접 경험한 분의 가르침이고 이러한 모든 잘못들을 꿰뚫어 예방 백신까지 처방하신 분의 가르침이었다.
그런데도 그와 다른 것들이 호기심이 발동한 것이다.
그리고 계속 머물고 있으니, 주님께서 나의 몸으로 치셨다.
그런 사상들이 내 영혼, 그분의 거룩한 성전인 내 육체와 영혼을 방치하실 수 없으시기에
그 영혼을 담고 있는 나의 몸을 아프게 하신다.
깨닫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으므로 내 육신을 통해 깨닫도록 하시는 것이다.
건전한 교회와 목회자를 만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성지순례를 해 본 사람들은 보게된다.
출애굽의 광야에서 12지파대로 진을 이루어 성막을 중심으로 구름기둥이 뜨면 전진하고, 멈추면 그들도 멈추었다.
영도자 모세의 지도아래 지파별 지도자의 지휘아래 움직였다.
아무리 기독교가 부패했다고 하더라도 '교회'를 세우신 분은 예수님이다.
그분의 피값으로 세우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당신의 말씀이신 성경에 기록된 이와같은 원리들을 무시하고 일하시는 분이 아니다.
물론 올바른 교회와 목회자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다.
일반적으로 사도요한이 계시록을 쓴 서기 100년 이전에 이미 그는 소아시아의 7교회들에게 전하는 말씀을 계시록에 쓰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비록 교회가 부패하고 무능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징계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은 당신의 교회의 순진한 양무리들을 그냥 놔두시지 않는다.
그들을 고아와 과부와같이 마냥 방치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렇기때문에 기존 교회나 교리가 모두 잘못된듯이 글을 쓰는 것은 이미 그 자신이 심각하게 병에 전염되어 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다.
나는 주님으로부터의 징계를 받고서야 그 깊고 은밀한 독을 깨닫게 되었다.
통제되지 않는 호기심은 나의 영혼을 영원한 사망으로 인도한다.
영의 세계는 정말 멋진 것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위험한 세계이기도 하다.
예수님, 육체의 징계를 통해 영의 생명을 보전해 주신 크신 은혜를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