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진실로 예수는 물과 피로 임하신 분

PrayerShin 2015. 5. 12. 11:57

 

물로만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거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였느니라.계12:11

 

참으로 노아의 방주에도 모세의 방주에도 역청이 칠해져서 세상의 물, 혼합한 더러운 물을 막으셨도다.

 

출애굽시 어린양의 보혈로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것도 동일한 원리!

 

먼저는 자신의 개인 성전을 죄로부터 정결하게 씻고 날마다 짓는 죄도 끊임없이 보혈로 씻어 사함을 받고

그 안에 정결한 곳간에 말씀을 쌓아야 하는 것

성전건축은 죄의 문죄를 해결하지 않고, 악한영의 축사가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다 헛소리, 빛좋은 개살구 일뿐이다.

아무리 그럴듯하게 미사여구 다 동원해보시라

죄의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데 어찌 개인영혼성전이 완성되는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성전건축된 내 안에 거하시는 그 실체적 극치의 연합의 기쁨없이 말로만 외치는 것은 공염불일뿐!

다 의미없는 것!

죄가 그렇게 쉽게 씻겨지리라 생각하는건 진짜 안씻어봤기 때문

물론 가끔 산전수전 다 겪고 진짜 헌신 충성한 분들 둥에 주님의 특은으로 되신 분들도 있기는 하더라.

그러나 그런분들도 반드시 십자가와 예수님의 피의 깊은 면을 통과하신 분들이다.

 

사람들은 뭐든 치우치기가 참 쉬운것 같다.

내가 볼때는 소위 대가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일수록 자기가 잘하는 것으로 치우친다.

 

말씀으로 치우쳐도 안되고 기도로만 치우쳐도 안된다.

 

육으로만 해석해도 안되고 영으로만 치우쳐도 안된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요, 알파와 오메가 이시며 시작과 끝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자기 주장만 옳다고 하는지들 참 아쉽다.

 

나도 남말할게 아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사단이 늘 있으니까 낮아지심과 겸손하신 예수님을 늘 묵상하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겸손과 낮아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