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제사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편23절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나는 오늘에서야 이 말씀의 깊은 뜻을 깨달았다.
언제쯤이었을까?
아마 2004년 혹은 2005년정도에 1천번 예배를 드린 적이 있었고, 그 마지막날에
기다려서 1335일에 이르는 자는 복이있다는 다니엘서 12장 말씀을 응답으로 주셨기에 다시 335일을 더 연장했었다.
그때 1335일째 응답으로 주신 말씀이 바로 시편 50편 23절이었다.
그러나 나는 지금까지도 이 깊은 의미를 몰랐다.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 편의대로 적용하는 해석말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뜻을 몰랐다는 것이다.
그럼 무슨 뜻인가?
♥감사로♥
무엇에 대해 감사하라는 뜻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주셨고
또 그분의 어마어마한 대속의 공로로 내 모든죄가 용서되었고 저주가 사해졌다는 이 사실에 대해 깊이 깊이 깊이 감사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깊이 진심으로 감사하는 기도가
감사로 제사를 지낸다는 뜻이다.
그리고 오직 이것만이 이러한제사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감사로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을 영화로우시게 했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권이 임한 것으로 알 수 있다
♡이 감사의 제사는♡ 깊은 깨달음으로 이루어 지는데
그가 제대로 깨달았다면 행동을 반드시 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행동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행위들이 아니다!
헌금. 선교, 전도, 기타등등
그런게 아니다!
행위를 옳게 하는 자란!
매순간, 매일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감사하는 것이다.
이러한 진한 감사의 repetition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게 되고, 그러면 진짜 복음! 제대로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것이 되면 자기 영광 구하는 일은 실수로라도 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자에게 하나님께 구한 것이 응답이 된다.
이러한 응답이 올 때, 그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