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솔로몬의 결혼에서 배우는 영적 교훈

이것은 개인적 결혼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교회(목회자)와 성도의 관계를 예표하기도 한다.

 

솔로몬은 진짜 예수의 영으로 충만한 목회자를 상징한다.

그런데 그런 목회자도 타락한다.

어떻게?

이방여인과 지나치게 많이 결혼해서혼미해진 이유다.

 

그럼 이방여인들이란?

교회에 제대로 예수의 영이 없는 자기마음대로 악한 영이 가득한(대부분 그러함) 성도들의 생각에 놀아난 것을 의미한다.

모름지기 목회자란 기도로 깨어 있어 성도들을 교화시켜 예수님께로 이끌어야 하는데

자기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많은 성도를 맡아서 오히려 그들에게 휘말린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목회자라 해도 사단의 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에베소서 5장에서 바울은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로 비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주어 목숨을 다하신 것처럼 성도를 보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성도는 목회자를 예수님처럼 경외해야 한다는 것이기도하다.

이것은 분명한 진리이다.

 

다윗의 결혼들에서도 이 점들이 잘 묘사되어 있다.

 

성경은 기도를 깊이 할수록 너무나 진기한 진리로 가득한 보화창고이다.

 

하늘나라 창고를 열어 보물을 열어 주신다고 하는데 그것이 결국은 성경 안에 다 감추어져 있고

그것은 오직!!!★★★

♥기도로만♥ 캐낼 수 있다.

 

이것이 비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