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분!

히브리서 4장

 

10. 참으로 그분의 안식처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일로부터 쉬신 것처럼 자기 일로부터 쉬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힘써 그 안식처에 들어갑시다. 아무도 그런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쓰러지지 않도록 합시다.

12.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고 어떤 양날 칼보다도 예리하여 영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꿰뚫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자세를 분별합니다.

13.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숨겨질 수 없으니 모든 것이 그분의 눈앞에 벌거벗은 채로 드러나는 것처럼 말씀이 우리에게 그와 같습니다.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하늘로 올라가신 아들 대제사장이 계시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아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고백을 굳게 붙듭시다.

 

15. 참으로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않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셨습니다.

 

1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서 인애와 은혜를 받아 적시에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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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약함을 그분께서 동정하셨고 드디어 그분의 도움을 받았다.

그분께서도 나와 똑같이 시험받으셨기에 내가 죄를 멀리하고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거룩한 동기로 무장하기까지 그 도움의 방법을 숨겨 두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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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7. 그의 육신의 날들에 그는 자신을 죽음으로부터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큰 부르짖음과 눈물과 함께 기도와 간구를 바쳤으며 그 경외함이 하나님의 귀에 들렸습니다.

8. 그는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고난을 겪음으로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9. 그리고 완전해지셔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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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나님이신 그분께서 큰 부르짖음괸 눈물과 기도와 간구를 바치셨다면 죄인 중에 괴수인 나일까보냐!

아들이심에도 고난 겪음으로 순종을 배우셨는데 하물며 나일까보냐!

그분의 순종은 십자가 위에서 완전해지셨다.

순종을 다 이루셨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리라!

 

주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극복이 안되던 심야기도 후 잠시간을 극복케 도우셨습니다.

이것은 제게 실로 혁명적인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