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방법

목에 칼이들어와도 기도는 자기 목표시간을 빠지거나 줄이면 안된다!

PrayerShin 2015. 8. 13. 07:49

기도시간이 10분이든 1시간이든 7시간이든 10시간이든 혹 14시간이든 빠지거나 줄이면 안된다.

어떤 사람들 특히 말씀 말씀 생명의 말씀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늘 들었다.

기도는 24시간 늘 하는 것이다. 걸어가면서도 기도하고 잠자면서도 기도하고 설겆이 하면서도 기도하고 무시로 하는거죠. 말씀 읽는것 자체가 기도죠! 이렇게 말이다.

 

그런 사람들 하는 소리에 내가 해주고 싶은말

 

미친소리!

 

그건 한마디로 기도의 A B C도 모르고 기도라는걸 나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런소리와 마찬가지다.

 

그런데 또 참 어이없게도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는 성경에 도가 트인줄 안다는 것이고

천국은 이미 확보해 놓은 것으로들 엄청난 착각병에들 걸려있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살아계시는 예수님과 살아서 실존적으로 역사하는 사단과 대면해 본 적이 없이 자기 머리로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최고라고 알고 있기때문이다.

 

인간은 거듭난 '영적인 남자'라고 하더라도 절대로 그리스도가 아니다.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절대적으로 기도해야만 한다.

 

그리고 특히 7시간을 넘는 매일의 기도자가 기도를 2-3주 이상 지속적으로 줄이면 강한 생각공격이 들어온다. 그리고 기도를 줄이면 영이 숨을 쉴 수 없을ㅈㅓㅇ도로 죽음에 가까운 사단의 공격을 받게된다.

 

이것은 원리는 간단하다.

 

왜냐하면 사단도 예수님의 부리는 종일뿐이기 때문에 그렇다.

즉 다시말하면 예수님의 보호하심이 거두어져버리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지킬 힘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인간이 자유의지를 동원해서 자기 기도를 사수하고자 할 때 절대로 모르는척 하시지 않으신다.

 

기도를 줄이면 교만한 생각이 서서히 깊은 내면에서 싹이 자란다.

그래서 관념적으로 말씀만 묵상하는 사람들에게서 예수님이 그냥 성령처럼 하나님 아버지처럼 인격적인 뚜렷한 경계가 서서히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수많은 이단들이 다 처음엔 장시간 기도하다가 기도를 줄이면서 그런 생각이 점령하면서 자기가 하나님 자리에 있게되면서 망하는 길에 들어서게 된다.

 

욥기를 잘 묵상해보시라.

동방의 의인이라 완전한 자라 칭찬하신 그조차도 교만으로 망한 모습이 그 몸의 악창으로 비유적으로 그려진 것이 욥기의 핵심이다.

마지막에 하나님이 나타나서 말씀하시잖아?

'남자답게' 허리를 동이고 대답해보라고!

즉 그는 소위 영적인 남자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그렇게 타락한 모습, 죽기직전까지 간 것이다.

 

왜인가? 그 마음의 밑바닦에 리워야단같은 '교만, 자기 의'를 다스리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인간은 그바닦까지 부패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그 사람이 매일 빠지지않고 줄이지 않는 7시간 기도를 하고있다고 가정해보자!

설혹 그가 교만한 생각 또는 죄가운데 잇어도 그는 구원된다. 즉각 제자리로 돌아오게된다.

왜냐하면 장시간 기도자가 교만하거나 죄를 지으면 즉각 기도가 안되기 대문에 자신이 알아차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빠줄않는 기도는 '안전장치'인 것이다.

 

 

 

물론 빠지지않고 줄이지않는 기도는 그 자체가 혼적 자아의 죽음을 의미한다!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