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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권리포기
PrayerShin
2013. 10. 9. 00:26
교회 안에서 성도님들 모습 속에서 선교사로서의 권리포기가 되지 않은 모습들을 많이 대하게 된다.
자기 마음에 안들면 투정부리고, 하기 싫은 봉사는 하면서 마음을 드러내고, 이건 좋고 저건 싫고
등등
삶의 모습에서 너무나 자신을 스스로 선교사로서 훈련을 하는 포기의 모습은 없으면서 기도하고 지적으로만 접근하는 모습들!
적진에 나가서 깨질것인가?
아니면 주님께서 내눈에 그런 분들이 보이게 하셔서 도우라고 하시는 것일까?
나는 예전에 선교 훈련할 때 스스로에게 여자로서 누릴 수 있는 당연한 감정들도 포기했었다.
너무 철딱서니 없는 모습들 대하니 한숨이 나온다.
에궁! 버릴 수도 없고!
주님은 그래도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훈련시키셔서 데리고 가시는 분이란걸 나는 아주 잘 알고 있다.
감사합니다. 주님! 저는 딸린 식구가 없으니 그정도 수고는 해야겠군요^^ 흐흐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