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기도의 힘이 말씀의 힘이다!

PrayerShin 2015. 4. 29. 12:34

예수님께서 40일 금식 중에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한 것은 다름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했다.

 

우리의 영적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만 믿음이 어렸을 때는 말씀을 잘 모르기도 하고 사단이 어떻게 속이는지도 잘 분별을 못하기 때문에 자기가 도무지 속는지도 모르고 계속 당하는 것이 부지기수다.

 

인류의 절반인 여성들과 또 남성들은 창세기의 선악과 사건에서부터 계속 사단에게 속아서 지금껏 살고 있다.

속는게 너무 많아서 셀 수조차 없다.

 

오늘 한가지만 살펴보자.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우리는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으로 들어갔고 하나님께 인정 받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다들 나도 여호수아와 갈렙의 자화상을 가지고 있다고들 스스로 생각한다.

 

나도 진짜 그런줄 믿고 선교했었다.

 

그런데 말이지

이 사단이란 놈이

교회 처음 가서 한 4달께부터 나한테 계속 너는 '여자'임을 계속 각인시키고 서원하도록 속였다.

나의 약점인 결혼 즉 배우자를 얻기 위하여 계속 서원을 유도하면서 전사이기보다는 여자 즉 육신으로의 여성임을 강조한 것이다.

 

이게 심각한 문제인데 그때는 전혀 몰랐다.

성경은 우리에게 모두 영적 전사로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인간의 성별로 여자 혹은 남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다만 기도와 말씀을 통해 '영적인 성향'을 많이 가진 사람으로 변화된 영성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물론 그러려면 반드시 죄의 문제는 극복해야 한다.

 

그런데 사단은 신앙생활 처음부터 너는 여자니까 남편을 이렇게 구하고 남편을 주시면 이렇게 하겠다고 해! 그러면 주실거야하고 속삭인 것이다.

그러니 나는 세뇌당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그것이 맞는 줄 알고 지금껏 살아 온 것이다.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에 이것이 엄청난 장애가 된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단독적인 전사로서의 부르심 앞에서 이 메뚜기 자화상으로는 응답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악과의 열매인 것이다.

 

즉 성경말씀은 진리이지만 그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 아니고 선악에 관한 지식만 주게 되면 이것은 사망의 말씀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내가 이것을 기도의 힘으로 깨달았으니까 사단의 간궤를 파쇄했지 아니었으면 도로 내가 당했을 것이다.

 

아주 고차원적인 속임수다.

 

그래서 성경을 무턱대고 많이 읽는다고 생멍이 되는게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들다.

 

그러나 결론은

그 에덴동산 이라는 곳이 성경말씀 이렇게 봐도 틀리지않거든

 

그런데 성경에 말씀이 얼마나 많냐고?

그 중에서 하나만 먹지말래

즉 선악의 열매

이것을 딴말로 쉽게 불어쓰면 이렇게 돼

 

제발이지

제발이지

기도의 힘이 없이 말씀만 읽으면 안됀다

그러면 너네 그 말씀때문에 지옥간다!

 

바로 그 뜻이야!

 

내 말이 틀릴 것 같지?

당신도 하루 반 이상을 맨날 기도해봐!

그때쯤되면 내 말이 아하!하고 수긍될꺼야!

 

기도하고 성경읽어라

사단을 볼 줄 알아야한다.

성경 속에 사단의 독약이 숨겨져 있으니까 기도해서 눈을 뜨고 성경읽어야 영흐ㅡㄴ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