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주님! 사방이 깜깜합니다.

PrayerShin 2015. 4. 22. 11:51

베데스다로 가야하는 제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한국사무소의 허물어진 상황 가운데 재정도 없고 2007년은 미국을 몰라서 깜깜했지만 지금은 알기에 좀 나을거라 여겠는데 학교의 상황은 처참하네요.

 

주님께서 세상에 오실때 빛으로 오셨다!

어둠이 깨닫지 못했다하신 요한의 그 말씀이 지금 베데스다로 가는 제 심정입니다.

 

그러기에 학생이 가득한 교실을 보여주시고

떠나 올 때 보여주셨던 운동장 우측 위의 무지개를 오늘 꿈으로 보여주심이겠지요.

오직 영의 눈으로만 바라보라는 뜻이겠지요.

 

내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노라

이는 내가 받은 아버지의 명령이로다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세우겠다 하신 주님!

 

베데스다가 왜 주님께는 중요합니까?

왜 하필 베데스다입니까?

 

아무도 주님처럼 그 학교를 보지않는데 주님만 물댄동산보다 아름답게 보시니 ...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