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erShin 2013. 9. 7. 05:56

예수님!

제가 다시 미국 가야한다시니까 생각난건데요.

그 길이 주님의 재림을 위한 준비선교길이잖아요?

저는 늘 주님의 마음은 어떠실까를 생각해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처참하게 사셨잖아요?

저도 미국에서 제 인생 중에 가장 혹독한 시간들을 보냈지요. 본국에서의 세상 지위와 재물 인맥 다 버리고 아무도 돕는 자 없이 하늘만 보고 살았지요.

 

그런데도 주님은 이 땅으로 다시 오시고자 하시나요? 주님! 저는 죽도록 고생했던 그곳으로 다시 가라시니 오기가 나요.

반드시 처음처럼 가지는 않으리라!

영적으로도 더 무장되고, 육적으로도 준비되어 가리라! 이런마음요.

 

주님의 재림과 천년왕국도 물론 초림보다는 웅장하고 만왕의 왕으로 좌정하시지만 그래도 신천신지 무궁세계와는 비교가 안되지요?

 

주님! 네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위해 기도재복음화와 예수님의 피복음과 예수님 자신에의 포커싱을 위해 죽기까지 헌신하겠습니다.

 

영원무궁세계에서 예수님의 빛나는 신부로서 영원히 주님 곁에 살기위해 가겠습니다.

 

설사 그곳에서 순교하는 일이 있어도 순종하겠습니다.

오직 나의 예수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