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나팔

 

마지막 나팔이 길게 울려 퍼질 때 주의 재림이 이루어 집니다.

제사장이 마지막 나팔을 분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생명으로 부르시는 나팔소리는 하늘에서 당신의 귀에 들릴거라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그것은 제사장, 즉 깨어서 생명의 소리를 지금도 내고 있습니다.

이 소리를 분별할 줄 아는 귀가 열리면 그 생명이 있는 곳으로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가야 합니다.

그날에 유대에 있는 자는 성전 지붕에 있다가도 집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들에 있다가 집에 들어가지 말고 피난처인 생명의 복음이 울려퍼지는 제사장, 즉 목사가 있는 교회로 가야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 소리가 이미 곳곳에서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이 소리가 끝이 나기전에

열흘동안 울리다가 마지막 날에 일곱번 울리면 끝이 납니다.

유대란 당신이 지금 있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교회로 부르는 소리와

천국으로 부르는 소리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들으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들을 귀 있는 자들은 성령께서 교회들(믿는 성도 가각)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