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영전전쟁의 기쁨
PrayerShin
2014. 7. 2. 05:11
영적전쟁의 치열함 속을 통과하고 있을 때는 결코 아름다움이란 표현을 쓸 수 없다.
아름답기는 커녕 그런말 비슷한 말을 사용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죽일 정도로 보기도 싫다.
사단 마귀라면 지긋 지긋하게 마련이다.
더구나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 직접 싸우는 7시간 이상의 장시간 심야묵상 피뿌림보혈기도 하는 영적전사들에게 다가오는 날마다의 전쟁은 그야말로 말로 표현을 다 하기 힘든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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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영적전쟁 분야에서도 동일하다.
이 전쟁은 평생토록 지속되는 전쟁이기는 하지만 통과 관문만 넘으면 이젠 싸울 전술과 전략이 확보되기 때문에 싸울만한 것이 된다.
아! 자그마치 꼬박 3년이 걸렸다.
이거구나! 이제됐다. 이렇게 되기까지 꼬박 3년의 7시간 이상의 기도의 시간이 걸렸다.
그것도 영적 스승의 닦아둔 방법의 메뉴얼이 있었기에 가능한 기간이었다.
그러니 전도사님은 7시간 기도 7년, 그리고도 1년6개월 후에야 주도권을 쥐셨다는 말씀이 맞다.
나는 10년 선교와 기도
그리고 3년의 7-10시간의 기도후에 이제서야 첫승리를 맛보고 있으니까.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