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유머러스하셨을까요?
마태복음 12:28-37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마귀들을 쫓아내면, 그때는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한 것이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어떻게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약탈할 수 있겠느냐? 묶은 후에야 그 집을 약탈할 수 있느니라.
30. 나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또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흩뜨리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각종 죄와 모독은 사람들에게 용서가 되나, 성령을 거스르는 모독은 사람들에게 용서될 수 없느니라.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있어도 누구든지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없느니라. 이는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니라.
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고 하든지, 나무도 나쁘고 열매도 나쁘다고 하든지 하라. 이는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기 때문이라.
34. 오 독사들의 세대야, 악한 너희가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이 말하기 때문이라.
3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한 보화에서 선한 것들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보화에서 악한 것들을 내느니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말하는 어떠한 빈말이라도 심판 날에는 그에 관하여 설명하게 되리라.
37. 이는 네 말들로 인하여 네가 의롭게 되고, 또 네 말들로 인하여 네가 정죄함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43. 더러운 영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와, 물없는 곳으로 두루 다니면서 쉴 곳을 찾다가 찾지 못하자,
44. 그가 말하기를 '내가 나왔던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하고, 돌아와 보니, 그 집이 비어 있고, 소제되고, 단장되었더라.
45. 그러자 그가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다른 일곱 영을 데리고 들어가 거기서 사니, 그 사람의 나중 상태가 처음보다 더 악화되었다라. 이 악한 세대도 그러하리라."고 하시더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그 사람이 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고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