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와 마음과 생각 그리고 평화
(창 3: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창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잠 4: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잠 4: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잠 4: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위의 두 말씀에서
선악과를 먹게 되어 영생의 말씀으로 자기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지 못하게 됨을 볼 수 있다.
에덴에서 내어 쫒긴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피와 평화로 내 마음을 지키지 못하게 된 상태를 말씀하신다.
즉 성경은 마음과 생각을 인격으로 기술하신 것이다.
다만 그것을 읽는 눈이 우리에게 없었던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 범죄한 인간에게 가해진 지극한 형벌이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이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시고 내 안의 말씀이 거하지도 못하게 된 상태이다.
이것은 비극이다.
반대로 예수님의 피로 씻김받아 회복된 자에게는 다시금 생명과인 예수님의 영생의 말씀을 두루도는 화염검과 그룹천사로 지켜주신다.
그것이 평화이며 보혈이다.
왜 보혈이 두루도는 검인가?
예수님께서 그것을 주시기 위해 칼의 죽음을 겪으셨기 때문이며
왜 평화가 그룹천사들인가?
나의 마음과 생각이라는 천사들을 통해서 평화의 상태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