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방법

매핵기 치료(대부르짖음 기도자세)

PrayerShin 2017. 2. 17. 01:18

목에 간질 간질 뭐가 낀것 같고

노래를 부르면 기침이 나서 계속 부를 수 없고

말을 많이해도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감기는 걸렸다하면 기침감기나 목이 붓는 인후염 감기가 주를 이루었었다.

 

이 원인을 이제서야 찾았다.

그것은 폐, 즉 상체의 내장기관에 열이 많음으로 입이나 코로 들어온 먼지들이 모여서 되는 가래를 배출하지 못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혈액순환과 공기흐름이 원활하면 장쪽이 때뜻하고 폐가 식혀져서 다시 열이 폐로 올라가는 순환이 원활했어야 하는데 나는 지금껏 그게 안되었다.

 

그래서 장은 차가워서 설사를 잘하고

폐는 더워서 가래의 점성이 높아져서 기관의 섬모에 들러붙어서 간질간질만 했지 온도가 낮아져서 미끈미끈한 가래가 되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채로 계속 들러붙어 있으니 간질간질 했던 것이다.

 

그런데 팔을 들고 계속 흔들며 기도하는 대부르짖음 기도 자세가 이러한 고질적인 체내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루 12시간을 기도운동을 하니 혈액순환이 일어나고 장기의 상하간에 열교류 순환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면서 폐는 가래가 끓는것같고 코는 막히더니

코가 나오고 이것이 가래가 코로 배출되는 것이다.

 

처음엔 없던 증상이라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치료가 일어나고 자연면역력이 증강되고 있는 것이었다.

 

전에 목사님도 전국 제1의 목감기 환자셨는데 지금은 좋다고 하신 설교를 들었는데 그러한 원리였던 것이다.

 

대부르짖음기도! 정말 영육에 좋은 기도자세이다!

 

양쪽 무릎을 꿇고 상체를 일으켜세운 반무릎 상태로 10분에서 15분간 팔을 머리위로 들어 올리고 기도하는 자세이다.

그냥 무릎만 꿇고 손을 위로 들어올리는 기도자세보다 훨힌 힘이 들뿐 아니라 집중력이 엄청나고

영적 파워가 비교가 안된다.

 

처음엔 무릎을 가운데 일자로 모아서 시작하다가 오른 무릎은 앞으로 꺼내고 또 자세를 바꿔서 왼무릎을 앞으로 꺼내고 다시 일자로 모으고를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팔은 계속 흔들거나 위로 들어올린채로 기도한다.

간혹 팔이 아프면 잠시 내렸다가 다시 올리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15분정도 무릎을 세우고 일으켜세운 상태로 기도하고 상체를 내리고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잠시 묵상하고 쉬고 다시 일어서고를 반복하는 것이다.

 

마치 벌서는자세와도 같다.

그런데 이 기도자세의 파워는 어마어마하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