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영원을 향한 죽음! 아름답지 아니한가?

PrayerShin 2017. 1. 8. 03:37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색의 본질/실체는 空이요, 空은 곧 色으로 말미암는다.

 

이런 생각이 든다!

 

진리를 향한 죽음

 

예수님은 사랑을 이루고 죽으셨다.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 이미

이렇게 주님처럼 진리 영원을 위해

비진리 순간 혹 물질 혹 색을 죽일 수 있어야

그는 살아 있어도 이미 영원을 사는 존재가 된 것이다.

 

이렇게 죽으시기 전에

예수님은 살아서 이미

거룩한 죽음 위에

살고 계셨던 것이다.

 

이 그림을 보면서

그러한 초월적 삶을 사셨던 예수님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