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왜 이단들은 삼위일체에서 다 걸려 넘어지는가?

PrayerShin 2016. 12. 20. 01:32

삼위일체는 시금석이다

 

 

어떤 가난한 한 처자가 살았다.

그런데 그녀는 정말 운좋게도 백마탄 왕자님의 청혼을 받게되고 결혼을 하여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그녀는 남편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며 부러울게 없이 살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이 여자는 자기의 원래 처지를 망각하게 되었고 오히려 이제는 남편의 지위와 명예와 사랑위에서 남편을 지배하기까지 되었다.

이 여인의 마지막 모습은 어떻게 될까?

와스디 왕후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 폐위였다

 

우리 인간들은 다~~예수님의 신부이다.

특히 믿음이 좋을수록 더욱 사랑받게 되고 높임을 받게된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자기가 하나님이 된줄 착각하기 시작한다. 예수님의 신부이지만 여전히 흙으로 빚어진 나약한 인간임을 망각하기 시작한다.

창조주인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자기와 같은 인간인줄 착각하기 시작한다. 또한 피조물인 자신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된줄 착각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버림받게 되는 것이다.

사단이 계속 미혹의 영을 뿌려놓기 때문에 눈치도 못채고 벗어나지도 못한다. 삼위일체 오류와 교만은 절대 빠져나오지 못한다.

깊은 피뿌림기도로 빠지지 않고 줄이지 않는 하루 12시간 기도의 강도로나 겨우, 그것도 나은 스승의 지도가 있다면 겨우 나올수 있을까 말까한데 대부분의 경우 그런 지경에 간 사람들은 영적 스승이 없을 가능성이 많고

있다고 하더라도 자기류의 이단적 스승만 모시고 있기에 살아서는 헤어나오기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미 예수님과 호흡인 기도의 가치를 부인하기 때문에 자신을 보는 눈이 상실되어 버린다.

 

그래서 그는 버림받는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가? 이단의 영이란 것이!

 

나는 다음 블로그 「새사람」을 통해서 그런 깊은 미혹의 영을 경험해 보았다.

요즘은 이렇게 인터넷에서 활개치는 저잘난 이단들 때문에 너무나 많은 선량한 성도들이 hooking당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이 영적 힘이 없기에 낚이게 되는게 너무나 안타깝다.

 

왜 하와가 범죄했는가?

이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신부된 모든 인간의 모습이기에 보여주신 것이다.

죄가 유전된다기 보다는

모든 인간들은 그렇게 교만!!!이라는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다 그런 죄를 늘짓기 좋아한다는 것이다.

 

나의 본래의 멸망당할 수 밖에 없었던 처지를 잊지말자!

아무리 깨달았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훍인 본분을 망각하면 안된다. 그순간 패망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