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용서란 받아들임의 다른 말이다.
PrayerShin
2016. 11. 25. 10:59
그리고 거절의 치유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가장 용서하기 힘든 사람이 누구인줄 아는가?
그것은 바로 자기자신이다.
나는 이제서야 이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죄란
자기자신이 혹은 자기양심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을 자기 스스로의 결정으로 행하고 그것을 부끄러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어마어마한 희생을 감당하셨지만
정작 우리가 죄의 감옥 양심의 감옥에 갇혀서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기에 악한 영의 종노른 하며 사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다양하지만 동일한 원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거절감의 뿌리는 바로 자기 자신을 거절하는 것에서 시작되고
용서하기 가장 힘든 상대도 바로 자기자신임을 알아야한다.
자기 자신을 용서하게되면 두려움의 영과 거절감의 영과 거역의 영이 십자가에 못박힌다.
또 어떤 면에서는
이러한 영들을 축사해 낼 수 있는 축사력이 있다면
자신을 더 쉽게 용서하고 거절에서 받아들임으로 나갈 수 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믿음의 기초이다.